전체 글209 중국의 채근담(菜根譚)에 나와 있는 두 가지 이야기 채근담(菜根譚)은 중국 명(明) 나라(明) 말엽의 유학자인 홍자성(洪自誠)이 지은 책입니다. 채근담은 ‘사람이 항상 채근(菜根, 나무뿌리)을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에서 따온 것입니다. 사람이 비록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끼니를 연명한다 하더라도 매사에 성심을 다해서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이며, 책의 내용 또한 이러한 내용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채근담에 나오는 몇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1.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나와 같을 수는 없다.▶ 예화> 연나라 왕이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왕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으나, 여러 중신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그 사람들을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덕행과 학식이.. 2021. 9. 10. 우리가 입는 옷에 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요즘에 들리는 말로는, 부자들은 비싼 옷을 입지 않고 실용적이고 값싼 옷을 입고 먹고 마시고 입을 돈을 모아서 그 돈을 여기저기에 투자하여 자산을 증가시켜 다시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생기는 돈마다 명품에 투자하고 자신의 겉모습을 치장하여 과시하는 데 모두 다 써버리고 다시 가난한 자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과장된 말 입니다만,,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식주 중에서 “의”에 관련되어 전해져 내려오는 관습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입은 옷을 보면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다? (1) 옷이 이 음식의 주인이오! 옛날에 어느 마을 부잣집에 잔치가 열렸습니다. 가난한 노인이 .. 2021. 9. 10. 두 얼굴을 가진 노벨상 수상자와 미치광이 과학자에 관한 이야기 영국의 탐사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사우스웰(David Southwell)은 그의 책 세계를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에 사실에 근거한 내용들을 공개했습니다.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파헤쳐서 소개했는데요, 그중에서 두 명의 과학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생화학무기로 동남아시아 인구를 줄입시다!◆ 노벨상 수상한 맥팔레인 버넷 경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 프랭크 맥팔레인 버넷 경(Sir. Frank Macfarlane Burnet, 1899년 9월 3일~1985년 8월 31일)은 1960년 후천성 면역 내성을 발견한 연구 성과로 노벨 생리학ㆍ의학상을ㆍ 수상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민들은 이 국가적인 인재를 자랑스러워했으며, 그의 탄생 100주년 기념일.. 2021. 9. 9. 지구 온난화, 평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 생기는 일(2편) 지구 온난화는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큰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자 공포스러운 미래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편에 이어서 평균기온이 더 많이 상승할 경우 생기는 일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4. 평균기온 2℃ 상승하면(1) 남극 대륙의 빙상이 녹아내린다. 1995년 남극의 라센 AA 빙붕이 붕괴된 뒤, 1998년 근처의 윌킨스 빙붕이 무너졌습니다. 2002년 초에는 라센 BB 빙붕 3,250㎢가 쪼개지면서 수많은 빙산을 웨들 해에 뿌려놓았습니다. 이는 최근 30년 만에 일어난 가장 큰 규모의 붕괴였습니다. 빙붕(Ice Shelf)은 남극 대륙과 이어진 채 바다에 떠 있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남극 대륙 전체 얼음 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빙붕이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 2021. 9. 9. 지구 온난화, 평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 생기는 일(1편) 최근 북미와 캐나다는 50도가 넘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지구 온난화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들로 그 피해는 점점 더 큰 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지구의 온난화가 이어진다면 어떤 일이 우리에게 발생할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균 기온 1℃ 상승하면 : 산호초의 죽음, 백화현상바다를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이는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는 수온에 매우 민감한 생명체로, 얕고 따뜻한 바닷물에서 단세포 식물과 공생하며 살아갑니다. 산호초와 공생하는 단세포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산호초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그러나 최근 서식지 내의 수온 상승으로 인해 단.. 2021. 9. 8. 누워서 일해도 성공한 각 분야의 세계적인 위인들이 있다고요? 일은 일어나 앉아서 하고, 몸을 움직이면서 해야 한다고요? 아래의 소개할 위인들의 뒷면을 들여다보면 그게 정석이 아닌 것 같습니다. 누워있을 경우에 더욱더 놀라운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더욱 더 본인이 해결해야 할 일에 대한 집중력이 생기는 분들이 이 분들인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는 내용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1. 누워서 일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1853년에서 1856년 사이에 벌어졌던 러시아와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등의 연합군이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벌인 전쟁이 있습니다. 바로 크림전쟁입니다. 그 생가가 오가는 크림전쟁에서 흰옷을 입고 일했던 영웅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입니다. 그녀는 크림전쟁에서 질병과 부상으로 병원.. 2021. 9. 7.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때부터 스위스 ‘네슬레’가 시판되기까지 여러분은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커피를 좋아해서 아메리카노에서부터 달달한 크림을 얹은 커피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더치커피를 몇 날 며칠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미국 못지않은 커피 전문점이 온 국토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 전문가들도 많이 생기셨죠. 오늘은 이 커피와 관련된 역사에 관해서 잠시 알아보고자 합니다. ♥ 커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커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입니다. 아프리카의 적도지방과 다른 대륙의 적도지방에서 여러 종류의 야생 커피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15세기 무렵 커피나무는 에티오피아 고지대에서 남 아라비아로 전파되었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이 종교행사 중에 즐겨 마시던 커피는 이후 유럽을 비롯한 세계 .. 2021. 9. 7. 질투심에 사로잡혀 살았던 유명한 정치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네로의 권력욕과 질투심 AD 54년~68년에 재위했던 로마의 황제 네로(Nero Claud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는 본래 로마 황제 후보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아그리피나(Julia Agrippina Minor)가 숙부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부인이 되자, 네로는 황제의 왕자가 되었고, 황제의 친아들인 브리타니쿠스보다 연장자이었기 때문에 제위 계승의 우선순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54년 그의 어머니 아그리피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를 독살했고, 네로는 16세에 허울뿐인 황제가 되었습니다. 실권은 그의 어머니와 측근들의 휘둘렀습니다. 그녀는 여제처럼 권력을 휘두르며 네로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황제의 친아들 브리타니쿠스를 지.. 2021. 9. 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