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모른 채 전쟁참가한 러시아 병사1 러시아 병사 오열, SNS에 급속히 확산 3월 2일 한 트위터 계정에 러시아 병사에게 빵 한 덩어리와 음료를 건네는 우크라이나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것이 그의 전쟁이 아니라, 푸틴의 전쟁이기 때문에 그는 울고 있다’는 말도 함께 SNS를 통해 전 세계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앳된 러시아 병사, 어머니와의 눈물의 전화 통화하다 오열 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항복한 러시아 군인에게 빵 한 덩이와 음료를 건네줍니다. 러시아 병사가 그 빵을 받아서 허겁지겁 먹고 있는 동안, 여성은 러시아 병사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연결해 줍니다. 전화기 너머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은 앳된 얼굴의 러시아 병사는 이내 목이 메어 말을 못 합니다.. 우크라이나 여성이 “어머니께 말씀드려 봐요.”라며 휴대폰을 건네주자, 역시 말을 잇지 못합니다..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