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살우, 김오수 검찰총장 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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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살우, 김오수 검찰총장 검수완박

by ∥♣⌒◎◆£♤♡★∥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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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이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수완박을 교각살우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수완박을 급속하게 입법 처리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이 반대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교각살우의 뜻과 비슷한 말도 알아보며,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 국회를 찾아 표현한 교각살우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교각살우 뜻

 

  • 교각살우 뜻

교각살우(矯角殺牛)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 지나쳐서 도리어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기준에 어긋나는 일을 무리하게 요구받을 때 이 사자성어 '교각살우'를 떠올리게 됩니다. 정부의 정책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거나 회사에서 무리한 일을 요구할 때에도 쓸 수 있습니다. 현실을 모르거나 무시한 채, 탁상공론과 근시안적인 결정으로 우를 범하는 경우를 빗대어 말하는 사자성어입니다.

 

  • 교각살우와 비슷한 속담은?

교각살우와 비슷한 속담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정확히 똑같은 뜻이라기보다는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속담입니다. 교각살우는 잘못된 것을 방치할 수가 없어서 서툴게 고쳐 보려고 시도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되는 의미입니다.

 

 

 

 

  • 교각살우와 긁어 부스럼은?

교각살우가 손을 댈 필요가 어느 정도 있는 것에 손을 댄 것이라면, ‘긁어 부스럼은 손을 댈 필요가 없는 일에 손을 대서 긁었다가 오히려 부스럼이 생겨버린 경우입니다. 따라서 교각살우와 긁어 부스럼은 의미가 다릅니다. 긁어 부스럼과 비슷한 사자성어는 무병자구(無病自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도 없는데 괜스레 스스로 뜸을 뜬다는 말입니다.

 

 

 

 

김오수 검찰총장, "교각살우의 잘못은 되풀이하지 말아달라"

 

김오수-검찰총장-사진-썸네일
김오수-검찰총장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을 비롯한 일부 법안들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에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 절차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검수완박을 제도적으로 못 박겠다는 의도로 밀어붙이려고 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오수 검찰총장을 비롯한 국내 검찰계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김오수 검찰총장은 오늘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광온 법사위원장을 만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수완박은 사실상 검찰을 없애는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범죄가 득세하고 범죄로 가득 찬다면 국민들과 국가는 불행하게 될 것입니다. 제발 교각살우의 잘못은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교각살우, 김오수 검찰총장 검수완박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것은 국내 검사들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의 변호사, 검사 등도 연이어 반대 입장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 있지만, 172석 거대 여당은 아랑곳 않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작은 일을 고치려다가 오히려 큰 일을 망칠 수 있다는 의미의 교각살우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동훈, 검수완박은 야반도주극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검수완박은 야반도주극”이라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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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뜻 정치권 입장

언론에 ‘검수완박’이라는 말이 계속 들립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전에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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