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경찰특공대의 경찰견과 함께 찍을 때 입은 옷과 신발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아이보리색 슬리퍼는 벌써 전 사이즈 품절이며 두 달을 기다려야 살 수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슬리퍼뿐만 아니라 김 여사가 착용한 모든 옷에 대해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건희 여사 경찰견 포옹 시 착용한 슬리퍼, 안경 브랜드 알려드립니다.
■ 김건희 여사 경찰견 포옹 시 착용한 안경
김건희 여사가 경찰견 포옹 시 착용한 안경은 국산 브랜드 seeyouoptic(씨유옵틱)seeyouoptic(씨유 옵틱)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스타일(signature style) 모델로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안경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 안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 콘텐츠와 같은 건물에 있는 글로스 안경원이라는 곳에서 안경을 맞췄다고 합니다. 글로스안경원 대표는 “김건희 대표는 10년 된 고객이며, 항상 가볍고, 편안하고 저렴한 안경테를 샀다”라고 인터뷰했답니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 그만하라
김 여사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이목이 쏠리자 더불어민주당 측은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라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김 씨에 대해 국민께서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대통령 선거 기간 제기된 무수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근슬쩍 공개 활동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 안경 Vs 김정숙 여사 안경
월간 조선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2018년 2월 10일 평창 공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을 관람할 때 착용한 안경과 김건희 여사의 안경을 비교하는 글을 써내기도 했습니다. 그때 김정숙 여사는 프랑스 다자이너가 만든 "안네 발렌틴 트와이스 H26"를 착용했는데, 가격이 50만 원 후반 대라며, 김건희 여사는 국산 브랜드 10만 원대 안경을 쓰고 있다면서 비교를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경찰견 포옹 시 착용한 안경과 그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과 김정숙 여사의 안경에 대한 이야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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