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입었던 셔츠와 가방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날 착용했던 김건희 여사 가방, 반팔 셔츠 제품 정보 알려드립니다.
■ 김건희 여사 가방, 반팔 셔츠 제품 정보
지난 5월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날 김건희 여사가 입은 패션이 또다시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여사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토트백을 들었습니다. 포멀하고 단정하게 코디한 모습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그 제품들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이트 반팔 셔츠
지난 번 화제가 되었던 경찰견 포옹 시에 착용했던 옷과 슬리퍼는 값이 저렴한 제품들을 착용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사전투표소에서는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셔츠를 착용했습니다.
왼쪽 허리부분에 작은 꿀벌 엠블럼 자수가 새겨진 것이 눈에 띄는 베이직한 핏감의 셔츠입니다. 화이트 코튼 100% 셔츠로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이 셔츠의 이름은 ‘버튼 쇼트 블라우스’이며, 175만 원, 상품번호는 111B61A3356_X0100입니다. 현재 SSG닷컴에서는 전 사이즈 품절이고, 디올 홈페이지에서는 38 사이즈(우리나라 66사이즈) 품절입니다.
2. 프린팅 토트백
이날 김건희 여사가 들었던 가방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토트백은 디올의 북토트와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디올 제품이 아니라, 국내의 ‘빌리언템’이라는 중저가 브랜드 제품이라고 합니다.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Bridgerton Tote Bag’ 스몰사이즈이며, 가격은 20만 원 대라고 하네요. 이 제품 역시 김여사가 들고 나온 후 즉시 품절되었고, 현재는 7~8월에 2차 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빌리언템 브리저튼 토트백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원단으로 국내에서 제작한 토트백으로 숄더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멀티 스트랩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품 느낌이 나고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많은 분들의 선택이 있었던 것 같네요.
김건희 여사 가방, 반팔 셔츠 제품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현재는 품절이지만 토트백의 경우 7월~8월에 2차로 입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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