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크 협정1 도네츠크 반군 수장, “총동원령”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임박했다는 추측성 보도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라루스로 군대를 이동시켰으며,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러시아-벨라루스 군대 합동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벨라루스(대통령: 알렉산더 루카센코)는 구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로 러시아와 전통적 우방이며, 우크라이나와는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합동훈련을 위해 병력 3만 명과 미사일, 전투기 등을 배치했습니다. 이렇게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지역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반군 수장의 총동원령 19일(현지 시각) AFP, AP 통신 등의 외신들은, 18일 우크라이나 도네.. 202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