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선수 예언1 쇼트트랙 남자 1000M 황대헌, 이준서 석연치 않은 실격 2022 베이징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준결승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33, 고양시청)는 지난 2일 대회 개막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월드컵 1차 대회 때 이미 경험했는데, 진짜 (중국 선수들과) 바람만 스쳐도 실격당할 수 있다”는 말로 우려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2월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그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날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각각 1, 2위로 골인했으나 심판진들의 비디오 판독 결과로 두 선수 모두 실격처리되었습니다. 이 석연치 않은 실격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위로 들어온 황대헌, ‘레인을 뒤늦게 변경’으로 실격 2월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쇼트트랙 남자 1,000..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