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패션 완판입니다. 그가 착용했던 스카프, 서류가방은 품절되었습니다. 안경도 급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남다른 패션에 온갖 언론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오늘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동훈 패션 완판 / 스카프, 서류가방, 안경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입고 나온 코트를 비롯하여 스카프, 안경, 서류가방까지 모두 품절사태를 일으키며, 각 제품들의 홈페이지에는 재입고 언제 되느냐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한동훈 완판남 등극한 것 같네요. 그의 화려한 스펙과 아직은 흠을 찾기 어려운 행적 등이 그의 훤칠한 키와 외모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건가요? 게다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여 법무부장관이 되면 최연소 법무부장관이 됩니다. 국민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네요. 그가 착용했던 스카프, 서류가방은 그가 입고 나온 후 품절되었고 재입고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안경도 판매량 상승중이라고 하네요. 그 제품들 알아보겠습니다.
1. 한동훈 착용 스카프
한동훈 후보자는 지난 1월 27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그 당시 착용한 레드 컬러와 그린 컬러가 믹스된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 화면이 나간 후 해당 제품은 품절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착용한 스카프는 이태리제 ‘아큐리(Arcuri)’라는 브랜드의 스카프이며, 이 제품의 판매가는 17만 9천 원입니다. 그가 착용한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이후 일시 품절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편집 샵인 인더부스(in the booth)에서 판매하는데요, 지금은 구매할 수 없고 11월 30일 재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한동훈 착용 안경
한동훈 후보자가 착용한 블랙 뿔테 안경은 100년 전통의 영국 안경 브랜드, 올리버 골드스미스의 바이스 컨설(vice consul – g Nero) 제품입니다. 가격은 48만 원입니다. 영국 브랜드이지만 제작은 일본에서 했습니다. 상하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이고 코받침은 약간 높은 편이라서 착용 시 얼굴에 안경이 닿지 않아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블랙 컬러 제품명은 바이스 컨설-G Nero이고, 호피 컬러 제품명은 바이스 컨설-G Dark tortoiseshell입니다.
3. 한동훈 착용 서류가방(브리프케이스, briefcase)
한동훈 후보자가 들고 나온 가방은 국내 브랜드 데이빗 앤 헤넬의 제품으로 베지터블 가공한 소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컬러는 쵸코 와인,, 가격은 34만 9천 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데이빗 앤 헤넬은 젊은 층의 가방 독립 디자이너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로 서류 가방과 토트백, 백백, 파우치 등 남성용 제품만을 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한동훈 후보자가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이후 제품은 품절되었고, 현재에도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네요. 데이빗 앤 헤넬 홈페이지의 방문자는 대략 100배 중가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매출도 크게 증가했답니다. 이 가방은 7~8년 전에 출시되었는데, 한동훈 후보자가 한 번 들고 나타나니 빛을 보기 시작했네요.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역대 최연소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될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한동훈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동훈 패션 완판 스카프, 서류가방, 안경'의 제목으로 어느 브랜드 제품들인지 상세정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카메라 세례를 받는 한 그가 착용한 제품들의 완판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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