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출국할 때 지민이 입었던 루이뷔통 제품들이 40개국에서 품절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민은 다시 한 번 품절 왕의 명성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BTS 지민 공항패션 40개국 품절, 어떤 제품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BTS 지민 공항패션, 40 개국 품절
지난달일 BTS 멤버들이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BTS의 공항패션은 전 세계인들의 공통의 관심사입니다. 특히 이날 BTS 지민 공항패션이 전 세계 40 개국서 품절되었다고 하는 데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개의 품목은 아니고 세 개의 품목 합해서 40 개국 품절입니다.
1. 지민 후드 티셔츠
지민은 이날 회색 후드 티셔츠에 챠콜 블루종 재킷에 미니백을 메고 뮬(슬리퍼), 그리고 블랙색상의 비니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루이비통(LOUIS VUITTON) 제품입니다. 특히 블루종 재킷 안에 레이어드 한 그레이 색 후드 티셔츠의 품명은 ‘LVSE LV EMBOSSED HOODIE’로 228만 원 정도의 고가입니다. 그럼에도 영국, 프랑스, 스웨덴, 호주 등 15개국의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2. 지민이 신은 뮬(슬리퍼)
지민이 신은 신발은 루이뷔통 뮬(슬리퍼)인데, 품명은 ‘LV EASY MULE’입니다. 이 제품도 지민이 신은 후 미국,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의 8개국에서 전 사이즈 솔드 아웃(sold out, 품절)되며 인기 폭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 지민 스웨터
지민의 공항패션뿐만 아니라 멤버와의 식사 동영상, 그것도 3초간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서 지민이가 입고 있던 루이비통 스웨터는 흐릿한 화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7개국의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 루이비통 앰버서더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루이비통 앰버서더가 된 계기는 지민이 착용한 루이비통 제품 중에서 특히 티셔츠들이 완판이 된 것이 결정적 이유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국내 패션지가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루이비통과의 관계가 각별해졌습니다. 지난 3월 공항패션에서도 지민이 입은 루이비통 제품들이 품절된 것을 보면 지민이 루이비통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네요.
BTS 지민 공항패션, 40 개국 품절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BTS가 일단 공항에 뜨는 그들의 패션과 행동은 BTS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놀랍도록 집중시킵니다. 이날 한국 팬들은 “우리 당분간 BTS가 없는 한국에 사는 거야?”, “지민이 떠나니 갑자기 한국이 쓸쓸한 느낌”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BTS의 부재를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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